"The Accessible Icon Project" 2009년 가을, 뉴욕시 공공시설물의 장애인 마크에 여러 낙서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곧 이 낙서는 뉴욕시 전체로 퍼져갔고, 많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낙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낙서의 주동자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낙서의 주동자는 바로 디자이너‘사라 헨드렌’과 고든 대학의‘브라이언 글레니’였습니다. 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싶었다던 ‘사라 헨드렌’은 새로운 장애인 마크를 디자인하게 됩니다. 헨드렌은 사람들이 두 마크의 차이점을 볼 수 있도록 기존의 장애인 마크 위에 자신이 디자인한 마크를 붙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 7월 25일, 뉴욕시는 ISO의 장애인 마크를 사라 헨드렌이 만든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