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에서 11월 이후 영유아·학령기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최근 한달새 약 1.6배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중국발 폐렴으로도 기사와 뉴스 등으로 접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대해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11월 1주 173명, 11월 2주 226명, 11월 3주 232명, 11월 4주 270명으로 점차 확산되고 되고 있으며 1-12세 소아 발생 비율이 9월 기준 84.5%에서 10월은 80.9% ,11월은 80.7%으로 나왔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경우 이미 치료법이 잘 알려져 있어 질병 자체에 대해 지나친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유입된 신종감염병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발생해왔던 감염..